임신준비를 하면서 정말 수백개의 글들을 읽으며 공감하고 정보도 많이 얻으면서 저 또한 저와 같은 고민과 궁금증을 가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누고자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시작합니다! 감사하게도 힘든과정 겪고 너무 예쁜 아기천사가 와준지 벌써 9개월 지나가고 있네요! 행복한 육아중인 미세스제이입니다.
※ 저의 블로그를 보시는 전국의 난임부부들 모두 아가가 찾아오길 기도드리며 임테기 진한 두줄 보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우선 저는 빠르다면 빠르고 늦다면 느린 27살인 2010년에 결혼해서 2년정도는 신혼을 열심히 즐기며 임신은 나와는 상관없고 난임은 생각도 못하며 지내왔습니다. 결혼2년 뒤부터 주위에서도 아이 이야기가 나오고 저보다 늦게 결혼 친구들도 하나 둘씩 아기를 갖고 우리부부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요!
결혼 후 항상 찾아가보는 카페 레**** 맘***에 드나들며 본 글들은 있어서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여행도 다니며 남편과 즐기면 언젠가는 뿅 아가가 찾아 올꺼다라는 글들 후기들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집착하지말자며 쿨한척을 한지 1년 남들은 스치면 생긴다는 아가는 우리부부에게 찾아오지 않고 임테기에 집착하고 임신에 집착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계획임신을 하는 부부인지라 어떻게 매달매달 찾아오는 홍양에 집착을 안할수 있단말이예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 상황은 계획임신부부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그렇게 시간만 보내며 스트레스만 쌓아가고 있었답니다!
그 사이에 카페통해 스마일배테기도 알게 되서 시도해보고 병원에 가서 배란일도 잡아보고 그래도 쉽사리 찾아오지 않은 아가 그렇게 임신준비 한지 1년반이 지나 가고 있을때 분당제일여성병원 난임센터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전에 배란일 잡으러 갔던 병원도 분당제일여성병원이였지만 이제 검사도 받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때인거 같아 선생님도 지정하고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여러 글을 검색해본결과 분당제일여성병원에 난임으로 가장 유명하신 의사선생님이 3분정도로 추려지는데 남자선생님보다는 여자선생님이 더 편할거 같았고 그중에서 인상 좋아보이시는 여자선생님인 박*현 과장님에 끌려 그렇게 선택해서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우선 저는 배란일 받으러 다니면서 남편과 저의 난임 검사를 끝맞췄고 무시무시하다는 나팔관조영술까지 모두 마치고 박과장님을 만나러 갈때는 바로 인공수정을 진행하기 위해 방문했고 방문과 동시에 일사천리 인공수정이 진행 되었습니다.
난임검사 과정과 인공수정 과정 천천히 다음글들을 통해 자세히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결혼 5년차 인공수정 1차 성공 과정 지금부터 쭉~ 이어질께요! 아가 잠든사이에 살짝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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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 [임신과출산] - 난임극복 분당제일여성병원 인공수정 1차 임신성공기 2탄!
2016/08/03 - [임신과출산] - 난임극복 분당제일여성병원 인공수정 1차 임신성공기 3탄!
2016/08/04 - [임신과출산] - 난임극복 분당제일여성병원 인공수정 1차 임신성공기 4탄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