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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레시피/중기이유식1

중기이유식 소고기두부청경채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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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6월 25일 새로운 이유식 만드는 시간이 돌아왔네요! 중기이유식 아홉번째로 이번에 만든 이유식 메뉴는 소고기두부청경채죽! 다시 초록색 재료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소고기에 두부까지 들어가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만들었네요! 지금부터 소고기두부청경채죽 이유식 레시피 및 조리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본 이유식 레시피 및 조리과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소고기두부청경채죽 이유식레시피 (두끼식사분)
1. 쌀 두숟가락 / 2. 소고기(안심살) 약20g / 3. 연두부 약25~30g / 4. 청경채(이파리부분) 약20g / 5. 물(생수) 약300~350ml

 

★ 쌀의양은 세숟가락까지 가능하세요! 아기의 먹는양에따라 조절해주세요!


※ 재료의 양을 정확하게 하다보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조금 더 조금 덜 소량의 차이로 준비하셔도 상관없으세요! 물의양은 고기삶을때와 농도조절용으로 추가된 부분까지 대략적으로 계산된 양입니다. 물의양은 원하시는 농도와 조리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준비해주세요!

 

 

1. 제일먼저 해야할일은 쌀세척후 물(생수)60ml를 넣어 불려주시고 냉동해둔 소고기 약20g 조각에 물을 넣어 해동 및 핏물제거를 진행해주세요! 냉장실 보관! 소요시간 : 30분~1시간 (1시간 권장!)

 

 

2. 쌀과 소고기가 준비되는 동안 청경채를 세척 및 손질해서 저울을 이용해 청경채이파리 부분만 약20g을 준비해 주세요! 두부의 경우 저는 300g 짜리로 구입해서 대략적으로 10등분을 나눠서 한조각 약25~30g 크기를 숟가락으로 떠서 준비해 주었네요!

 

※ 두부는 이유식 용기에 담아서 바로 냉장보관해주세요!

 

▶ 두부 손질방법 자세히 보기!

▶ 청경채 손질방법 자세히 보기!

 

 

3. 두부가 준비되었다면 이어서 청경채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약30초~1분 데쳐서 채망으로 건져 물기를 빼고 이유식용기에 담아주세요!

 

 

4. 쌀과 소고기가 준비되는동안 두부, 청경채도 같이 냉장실에 보관해 주세요!

 

 

5. 쌀과 소고기 준비 되었다면 먼저 소고기 핏물을 버리고 냄비에 소고기(약20g)이 잠길 정도의 물의양 약200~250ml를 준비해서 7~8분동안 삶아주세요!

 

※ 소고기를 끓이고난 육수는 버리지마세요! 이유식 베이스로 사용됩니다!

 

 

6. 소고기가 다 삶아지면 준비해둔 재료 불린쌀(물60ml포함), 두부, 청경채, 소고기를 갈아주기 위해 핸드블랜터통에 셋팅!

 

 

7. 중기 이유식은 살짝 덩어리감 있게 하기위해 대략 10초 정도를 초반에는 강약으로 눌러가며 갈아주다 남은 시간을 강으로 쪽 갈아주고 있네요!

 

※ 재료들이 잘 안갈아지는 경우 준비된 육수를 몇숟가락 넣어서 같이 갈아주세요!

 

 

8. 잘 갈아진 이유식 재료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9. 갈은 이유식 재료를 위에서 준비한 소고기육수에 모두 넣어주세요! 핸드블랜더 통에 남아있는 재료까지 스파츌라 또는 숟가락으로 남김없이 모두 넣어주세요!

 

 

10. 육수에 갈은 재료까지 셋팅이 되었다면 이유식이 엉기지 않도록 7~8분간 계속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11. 시간이 지나고 완성된 소고기두부청경재죽 이유식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12. 완성된 소고기두부청경채죽 이유식은 두끼양으로 이유식용기 두개를 준비해서 가능한 동일한 양으로 나눠서 담아주세요!

 

 

13. 준비한 이유식의 양은 각각 약70ml 정도로 준비해보았네요!

 

 

14. 마무리는 완성된 소고기두부청경채죽 이유식을 깔끔하게 셋팅해서 한컷 담아보네요!

 

 

15. 마지막으로 아기가 먹은 이유식의 농도를 짧은영상으로 담아 보았네요! 참고해주세요!

 

※ 초록색의 청경채 재료라 살짝 걱정은 했지만 그나마 청경채가 살짝 달착지근함도 있고 두부도 담백함이 있어서 그런지 50ml 정도는 먹어주었네요! 이렇게 되면 초록색이라서 싫어하는건 아닌게 되는데... 그럼 다른 초록의 재료들은 맛이 없다는게 되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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