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음료로는 주로 우유랑 오렌지주스만 먹여와서 조금 다른걸 먹여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새롭게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뽀로로 하루야채를 구입해 보았어요! 유기농에다가 18가지 야채과일이 들어있다고 해서 아기건강에도 좋을꺼 같아 선택해 보았네요! 간략하게 개봉이랑 후기 정리해 볼께요!
뽀로로, 크롱, 패티 캐릭터가 들어있는 오렌지색 주스통부터 담아서 보여드려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외출시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딱 좋네요! 용량은 100ml이라 저희 아기가 먹기에 딱 적당했구요! 구입가격은 1,000원이네요! 마트에서도 팔고 야쿠르트 아주머니한테도 구입이 가능했네요!
유통기한은 대략 9~10일 정도로 생각보다 길게 보관해두고 먹을수 있는 제품이네요!
주스 포장의 다른면에는 주스에 관한 정보들이 담여 있구요! 아기에게 중요한 인공첨가물 무첨가에 식품안전관리인증, 유기농 마크가 붙어있어서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제품인거 같네요! 적혀있는 내용중에 침전물이 생길수 있어서 흔들어 먹으라고 적혀있어서 아기한테 먹이기 전에 열심히 흔들어서 잘 섞어서 먹이고 있네요!
사용된 야채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서 보여드려요! 18가지 모두는 아니지만 12가지로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호박, 청경채, 꽃상추, 쑥갓, 적근대, 사과, 오렌지, 백포도, 레몬으로 모두 유기농 야채 과일이 사용되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오렌지색 뚜껑을 열어보면 바로 마실수 있는게 아니라 위생을 위해 말랑한 재질의 플라스틱의 또다른 뚜껑으로 한번 더 마게가 되있어서 손잡이 같은 부분을 잡고 당기면 뜯어지는 식으로 열수 있게 되어있어요!
뚜껑을 열어서 주스 색상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살짝 어두운 주황색으로 첫모습은 당근주스가 생각났네요! 먹이기전에 혹시나 해서 저도 맛을 보았는데요! 평소 야채주스 싫어하는 저한테도 토마토와 당근을 섞은듯한 느낌으로 달착지근하니 깔끔하고 부담없는 맛이 괜찮았네요! 빨대 꼽아서 아기한테도 줘봤는데 역시나 맛있어서 그런지 그자리에서 한병 다 비웠네요! 23개월도 되었으니 마시는것도 조금 더 다양하게 번갈아 가면서 먹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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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직접구입 및 시식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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