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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소고기애호박미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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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월 14일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소고기 애호박 미음입니다. 드디어 녹색야채가 처음으로 들어가네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와 조리과정을 정리해볼께요!

 

 

※ 본 이유식 레시피 및 조리과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소고기 애호박 미음 레시피 (한끼식사분)
1. 쌀 한숟가락 / 2. 소고기(안심살) 약5~10g / 3. 애호박 약10~15g / 4.물(생수) 약300ml~400ml


::: 필독사항 ::
1. 소고기와 애호박은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준비하시면 되세요! 범위로 잡아 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치수보다 대략적인 범위가 재료 준비하기에는 편하네요!

2. 물의 양은 항상 말씀 드리지만 더 적게 시작하시더라도 조리 중간 완성후 상관 없이 원하시는 농도에따라 추가해주세요!


 

1. 이유식 만들기의 시작 제일먼저 쌀세척후 물 50ml를 넣어서 불려주세요! 그리고 냉동한 소고기5g에 물을 넣어 해동 및 핏물제거를 진행해주세요! 소요시간 30분~1시간 (1시간 권장!) 셋팅후 냉장실 보관!

 

※ 애호박 재료손질! ▼

 

2. 다음으로는 애호박 손질을 위해 도마와 애호박을 준비해주세요! 이번에도 애호박은 아기를 위해 무농약으로 구입!

 

 

3. 제일먼저 애호박의 양쪽 끝을 잘라서 제거해주세요!

 

 

4. 애호박의 끝부분 부터 사용보다 저는 중간부터 사용을 하였는데요 처음이라 10~15g을 맞출수 없으니 대략적인 크기를 잘라서 껍질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 껍질을 제거하는 이유는 식감 자체가 속살에 비해 질기고 혹시나 아기가 먹을때 목에 걸리는 경우가 있을까봐 부드러운 부분만 이용하였네요!

 

 

5. 처음 자른 애호박 무게는 25g정도가 나왔는데요. 반으로 자르기 보다 전체로 먹이고 싶은 마음에 단면으로 조금씩 잘라가면서 무게를10g 살짝 넘겨서 맞춰주었네요!

 

※ 잘라져 나간 애호박은 과감하게 버려주었구요! 최종 두께를 기억해 두면 내일 자를때 좀 더 정확한 양으로 나오겠네요!

 

 

6. 10g정도로 맞춘 애호박을 세척한 뒤에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주었어요!

 

 

7. 데쳐진 애호박을 건져서 물없이 남은 이유식 용기에 넣어서 쌀과 소고기가 준비될 동안 같이 냉장실에 보관후 기다려주세요!

 

 

8.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쌀과 소고기가 준비가 되었으면 먼저 소고기의 핏물을 버리고 냄비에 물(생수) 200ml~300ml을 준비해서 삶아주세요! 소요시간은 7~8분!

 

★ 소고기 삶고난 육수는 버리지 마세요! 이유식베이스로 사용됩니다!

 

 

9. 소고기가 다 익었다면 핸드블랜더 통에 불린쌀(물50ml포함), 애호박, 소고기 모두 넣어 셋팅!

 

 

10. 셋팅이 되었다면 핸드블랜더로 아주 잘게 갈아줍니다. 애호박이 있어서  살짝 더 오래 갈아주었네요!

 

 

11. 갈은 후에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확실히 녹색이 들어가니 완전 갈색이 아닌 은은한 녹색이 띄는 황토색? 같이도한 쌀,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베이스가 되었네요!

 

 

12. 갈 갈려진 재료들을 소고기 삶고난 육수에 넣어주세요!

 

 

13. 초퍼에 재료가 남아있다면 숟가락으로 긁어서 모두 넣어주세요! 저는 오늘 조금 더 오래 갈아서 그런지 가루가 거의 없네요!

 

 

14. 자 그럼 강에서 약으로 불의 세기를 조절해가면서 국자 또는 스파츌라를 이용해 이유식이 엉기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어주세요! 시간은 7~8분 소요됩니다!

 

 

15. 7~8분후 걸쭉해진 소고기애호박미음 이유식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만약 농도가 너무 짙다면 물을 추가해주세요!

 

 

16. 마무리 과정은 역시나 채망에 완성된 이유식을 한번 더 걸러주는 과정입니다!

 

※ 주의사항 : 한번에 다 부으면 넘칠수 있으니 조금씩 부어서 걸러주세요! 한번에 하실려면 큰그릇으로 준비하세요!

 

 

17. 이번에 준비한 이유식의 양은 40~50ml! 냄비에 남은 이유식은 맛을 체크해주었네요! 소고기 애호박 미음이 양배추 보단 향이나 맛이 더 담백하고 달달하네요!

 

 

18. 드디어 완성된 소고기 애호박 미음 이유식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19. 마지막으로 먹이기 직전 소고기 애호박 미음의 농도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네요! 참고해주세요!

 

다선번째 이유식까지 하면서 아기가 먹은양을 말씀 드리면 시작은 10ml정도 였네요! 지금은 20~30ml정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네요! 다 먹이려고 하기보단 아기가 칭얼거리거나 거부할때는 다음으로 미뤄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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