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어린이날이라고 깜짝 선물로 사주신 아기 보행기! 안그래도 6개월 넘어가면서 아기가 부쩍 안겨서 서있는걸 좋아해서 쏘서, 점퍼루, 보행기중에 어떤걸 사줄까 남편과 상의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보행기를 선물로 받아 바로 고민끝! 자 그럼 압소바 루시드 보행기 조립과정 및 사용후기를 정리해 볼께요!
제일 처음 사진으로 압소바 루시드 보행기의 포장박스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무게도 좀 있고 그리 작지 않은 박스크기네요! 6개월이 넘어서 보행기를 탈수있는 시기이지만 행여 다칠까 어디가 안좋을까 걱정을 살짝 하다가 남자아이이고 활동할수 있게 해주는게 더 좋다는 결론으로 바로 조립해서 태워보았네요!
포장박스에서 꺼낸 루시드 보행기의 포장된 모습이에요! 접이식이라 접힌 상태에서 구성품들과 함께 커다란 봉지에 들어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두 꺼내서 나열해본 압소바 루시드 보행기의 구성품! 일단 보행기와 시트는 이어져 있구요 그외 핸들과 멜로디가 나오는 판과 판에 장착되는 인형과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네요!
조립을위해 설명서를 펼쳐 보고 주의사항 부분은 필독하였네요! 조립은 남편에게 요청!
제일먼저 보행기 조립을 위해 보행기의 윗부분이될 시트가 부착되어있는 판을 들어올리면 드르득 소리와 함께 판이 올라갑니다! 보행기 앞쪽으로는 이미지 표시처럼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은 '접힘 방지 안정장치' 입니다. 접을떄는 두개의 버튼을 눌러서 접게 되어있네요!
다음으로는 시트를 고정해주는 작업인데요 총 4개의 나사와 하얀색 플라스틱 고정핀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아래쪽으로 연결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시트와 보행기 판을 고정하고 담아본 하단부 모습입니다. 이미지는 2군데만 담아 보았구요 반대편으로 2개를 더 고정하면 시트와 보행기 조립이 완료됩니다!
시트와 보행기 상판이 조립된 모습입니다. 이상태에서는 아기 이유식 먹이기도 좋을꺼같네요! 식탁의자를 구입한 관계로 놀이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놀이판을 부착해 주었네요!
놀이판도 탈착식이긴 하지만 고정을 위해서는 나사를 2군데 조여주어야하네요! 여기서 멜로디까지 나오게 하시려면 건전지 AA사이즈2개를 같이 넣어주시고 조립하시면 됩니다. 멜로디는 아기가 놀래서 지금은 건전지 없이 놀이판만 장착해 사용중이네요!
보행기 상판과 놀이판을 좌우나사 각 한개씩 돌려서 연결해 주었어요! 이제 마무리만 남았네요!
놀이판까지 고정되면 추가로 구성된 좌우 딸랑이 를 꼽아주시면 모든 조립과정 끝! 별도 도구없이 조립이 가능해서 편리하네요!
모두 완성된 압소바 루시드 보행기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하니 귀엽고 예쁘네요!
완성을 하고 보행기 고정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바로 보행기 하단 뒤쪽으로 핀?형식으로 돌리면 고정이 되는 돌림 버튼을 발견하였네요! 가끔 집안일할때 아기 보호를 위해 움직이지 못하도록 사용하면 편리하네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보행기의 높낮이 조절인데요! 상단판을 안쪽으로 보시면 이미지와 같이 손잡이 부분이있고 손잡이를 화살표 방향으로 내리시면 총 6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구입할때 설명들은 압소바 루시드 보행기의 장점이라고 이야기 해주신 부분인데요 하단 테두리 부분과 바퀴부분이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우레탄? 소재로 사용되어 바닥이나 가구 긁힘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해 주셔서 담아 보았습니다. 만져보니 판에 사용된 플라스틱과는 살짝 들어간 느낌의 탄성이 있어 보이네요!
드디어 첫 시승해본 아가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높이은 발바닥이 닿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잡아주었네요! 첫시승때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다가 점차 익숙해지니 놀이판 양쪽에 있는 딸랑이를 빨기 시작하고 지금은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네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기도 좋아하고 지금까지 잘 타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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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의 내용은 직접구입(선물) 및 사용후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