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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레시피/초기이유식2

초기이유식 2단계 소고기양배추브로콜리미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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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5월 8일 초기2단계 세번째 이유식을 만들었네요! 세번째 부터는 드디어 두가지 야채 혼합이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야채가 한가지에서 두가지로 늘어나니 좀 더 서둘러서 준비했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두가지 야채 이유식은 바로 소고기양배추브로콜리미음! 아가가 코감기 기운이 살짝 있는데 비타민 듬뿍 먹고 얼른 좋아지길 바라고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소고기 양배추 브로콜리 미음 이유식 레시피 및 조리과정정리를 시작해 볼께요!

 

 

※ 본 이유식 레시피 및 조리과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소고기양배추브로콜리미음 레시피 (한끼식사분)
1. 쌀 한숟가락 / 2. 소고기(안심살) 약5g / 3. 양배추 약10g / 4. 브로콜리 약10g / 5. 물(생수) 약 300~400ml


※ 재료의 양을 정확하게 하다보면 시간이 오래걸리니 조금 더 조금 덜 소량의 차이로 준비하셔도 상관없으세요! 물의양은 고기삶을때와 농도조절용으로 추가된 부분까지 대략적으로 계산된 양입니다. 물의양은 원하시는 농도와 조리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준비해주세요!


 

1. 이유식 만들기 전 가장 먼저 할일은 쌀한숟가락 세척후 물50ml와 함께 불려주시고 냉동된 소고기5g조각도 물을 넣어서 해동 및 핏물제거를 해주세요! 소요시간 : 30분~1시간 (1시간 권장!)

 

 

2. 다음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저울을 이용해서 각각 대략 10g 정도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조금 초과되서 둘다 11g 정도로 준비하였네요!

 

(1) 브로콜리 손질방법 자세히 보기!

(2) 양배추 손질방법 자세히 보기!

 

 

3. 준비한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후 생수에 잠깐 1분정도 담궈 두었네요!

 

 

4. 생수에 담궈두었던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끓는물에 30초~1분 살짝 데쳐주세요!

 

 

5. 데쳐진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건져서 빈 이유식용기에 넣어 소고기가 준비될때까지 냉장실에 같이 보관해 주세요!

 

 

6. 시간이 지나고 쌀과 소고기가 준비되었다면 가장 먼저 핏물이 제거된 소고기를 꺼내서 고기가 살짝 잠길정도 물의양 약 200~250ml로 물에 삶아주세요! 소요시간 7~8분

 

※ 소고기를 삶고난 육수는 버리지 마세요! 이유식 베이스로 사용됩니다!

 

 

7. 소고기가 다 삶아지면 준비해둔 불린쌀(물50ml 포함), 양배추, 브로콜리, 소고기를 갈아주기위해 핸드블랜더에 셋팅!

 

 

8. 핸드블랜더로 15~20초 정도 곱게 갈아주었네요!

 

 

9. 잘 갈려진 소고기 양배추 브로콜리 이유식 재료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양배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진한 녹색이 아닌 은은하고 예쁜 녹색이네요!

 

 

10. 잘 갈려진 이유식 재료를 위에서 준비해준 소고기를 삶고난 육수에 모두 부어주세요! 통에 남아있는 재료들도 스파츌라 또는 숟가락을 이용해 싹싹 긁어서 모두 넣어주세요!

 

 

11.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7~8분동안 이유식이 엉기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어주세요! 불은 강에서 약으로 농도가 진해지면 물을 추가해주시고 묽어지면 불을 강으로 조절해서 적당한 농도를 잡아주세요!

 

 

12. 시간이 지나 완성된 소고기양배추브로콜리미음입니다. 야채가 두개 들어가니 야채의 수분 때문인지 살짝 묽게 되었지만 아기가 먹기에는 문제없는 농도가 되었네요!

 

 

13. 초기2에서부터는 식감 발달을 위해 채망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부어서 담아줍니다!

 

 

14. 이번에도 넉넉하게 60ml로 소고기양배추브로콜리미음을 맛있게 준비해 보았네요!

 

 

15. 마무리로 항상 남기는 완성된 이유식을 위에서본 이미지 입니다!

 

 

16. 마지막으로 오늘 아가가 먹은 이유식의 농도를 짧은영상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저도 테스트로 이유식 맛을 보았는데요! 확실히 야채가 한개일때보다 맹맹함이 덜하고 담백함이 많이 증가 되어서 더 먹을만한 맛이었네요! 아기도 배가 고팠는지 입맛에 맞았는지 처음으로 50ml를 먹어주어서 너무 기뻤네요! 점점 더 잘 먹어주니 만든 보람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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