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이어서 추석을 이용한 두번째 재료인 대추! 생대추와 마른대추 두가지가 있었는데 이유식 재료로는 어떤걸 사용해야하나 알아보니 생대추의 경우는 설사를 유발할수도 있다고해서 마른대추를 이용해 이유식재료를 준비해 보게 되었습니다. 대추도 감기예방에 좋고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성분이 풍부한데다 단맛까지 있는 재료라 이유식에 사용하면 좋을꺼같아 선택하게 되었네요! 지금부터 대추 손질 및 보관셋팅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후기이유식은 3끼를 한번에 만들고! 3끼를 만들때 사용되는 대추의 양은 알알이쏙(45g) 한칸입니다!
※ 필요하신 양을 계산해서 필요한 만큼의 칸을 채워서 냉동보관후 사용해주세요!
1. 재료손질을 위해 가지고온 마른대추 한봉지를 도마위에 준비하고 담아보았네요!
2. 일단 필요한 대추의 양은 약120~160g (알알이쏙45g 4칸)으로 껍질과 씨앗이 제거되는걸 감안해서 저울을 이용해 약200g 정도로 준비해 주었네요!
3. 준비된 대추를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4. 세척한 대추는 물(생수)에 약 5분정도 담궈 주었습니다!
5. 기다리는 시간이 다 되어갈때쯤 냄비에 물을 준비해서 물이 끓기 시작할때 대추를 모두 넣어서 푹 삶아주세요! 저는 9~10분 정도 삶아주었네요!
※ 마른대추의 껍질을 쉽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삶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6. 삶은 대추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식혀주셔도 되고 시간이 없으실경우 차가운 물에 헹궈서 식혀주세요!
7. 식힌 대추는 칼을 이용해서 껍질과 씨를 제거해서 대추살만 발라서 준비해주세요!
8. 푹삶은 대추살이라 물러서 별도 믹서나 핸드블랜더 필요없이 포크 또는 숟가락으로 아기가 먹기 좋은 식감으로 으깨주세요!
9. 계속 으깨서 먹기좋은 식감으로 준비한 대추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10. 으깨서 준비한 대추는 알알이쏙45g 6구 케이스에 필요한 칸수만큼 채워서 냉동실에 얼려주시면 재료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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