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유식이라 추석이있어서 추석지내고 남는 밤을 이유식 재료로 선택해보게 되었네요! 밤도 삶으면 고구마 정도는 아니지만 단맛이 있어 아기가 좋아할꺼 같은 생각에 준비해 보았네요! 밤 또한 감기예방 및 각종 비타민과 근육을 생성하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있어 성장기 아기에게 좋다고하네요! 지금부터 밤 재료손질 및 보관셋팅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후기이유식은 3끼를 한번에 만들고! 3끼를 만들때 사용되는 밤의 양은 알알이쏙(45g) 한칸입니다!
※ 필요하신 양을 계산해서 필요한 만큼의 칸을 채워서 냉동보관후 사용해주세요!
1. 제일먼저 밥손질은 단단한 겉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추석 지내고 남은 손질된 밤이라 가지고 와서 바로 손질에 들어같네요!
2. 제가 필요한 밤의 양은 약150~200g (알알이쏙45g 5칸) 정도로 저울을 이용해 약180g 정도로 준비해 주었네요!
3. 밤을 흐르는 물에 세척한 다음 물(생수)를 부어서 2~3분정도 담궈두었네요!
4. 기다리는 동안 냄비에 물을 준비해서 끓기 시작하면 밤을 모두 넣어서 푹 삶아주세요! 저는 15분 정도 삶아주었네요!
5. 밥이 푹삶아지면 채망을 이용해 건져서 갈아주기 위해 핸드블랜더에 셋팅!
6. 블랜더 세기를 강으로 약5~10초 정도 갈아서 덩어리감 있게 갈아주었네요! 후기 2단계라 어느정도 덩어리감은 상관 없지만 큰 덩어리가 남아있는 경우 숟가락을 이용해서 별도로 으깨주세요!
7. 갈고 으깬 밤을 알알이쏙45g 6구 케이스에 사용하실 칸수만큼 채워서 냉동해주시면 재료준비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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