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차에 첫 보리차를 맛보게 되었네요! 중기이유식부터는 보리차도 틈틈히 먹여보려고 마트가서 아기 보리차 어떤거 살지 둘러보다가 청정원에서 나온 유기농우리아이보리차가 유기농에 100% 국내산 보리라는게 마음에 들어 구입해보게 되었네요!
※ 지금부터 개봉기 & 보리차 끓이는 과정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청정원 유기농 우리아이보리차 포장박스를 담아 보았습니다. 먼저 100% 국내산 그리고 하단에 유기농마크와 무표백, 합성첨가물무첨가, 0kal란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뒷면에는 보리차 끓이는 방법과 제품 설명에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유기농 우리아이보리차의 양은 8g 5개씩 묶음으로 총 15개가 들어있네요! 설명서보니 1L당 1개사용이니 총 15번에 15L의 보리차를 만들수 있는 양입니다.
설명서대로 1L의 물(생수)를 준비해서 물이 보글보글 끓을때 보리차 티백 한개를 넣고 불을 꺼줍니다!
10분이 지나면 보리차 티백을 꺼내면 완성! 은은한 보리향에 색도 변한 모습입니다.
완성된 보리차를 일단 이유식 용기 2개에 넉넉하게 담아서 준비하였네요!
마지막으로 이유식용기 2개에 담은 보리차를 깔끔하게 한컷 남겨 보았네요!
※ 여름이라 빨리 쉴까봐 냉장실에 넣어두고 먹을때 꺼내서 미지근하게 데워서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 맛보는거고 아기컵을 아직 준비하지 못해 숟가락으로 먹여볼까하다가 그래도 낮잠 자고 일어난 아가 목이 조금 마를거 같아서 젖병에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 엄마 유축모유가 아니란걸 귀신같이 알고 맨처음에는 거부하더니 몇방울 입에 떨어뜨려주니 달달하고 나쁘지 않았는지 입을 몇번 쫙쫙 벌려줘서 처음 보리차 먹인거 치고는 좋은 반응으로 맛을 보았네요!
이제 아가컵을 얼른 준비해서 컵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해야할거 같아요! 이제 이유식에 간식에 보리차까지 먹으니 곧 엄마 쭈쭈와 빠빠이 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에 아기보다 제가 괜히 섭섭하고 벌써 이렇게 컸나 시간 빠르네싶기도 하면서 마음이 괜히 찡한 하루였네요! 그래도 보리차도 거부없이 성공이여서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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