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16일 초기2 시작후 7개월때부터 4일씩 시작한 간식 사과퓨레에 이어서 두번째는 배퓨레를 만들어 보았네요! 간식은 조리과정이 간단해서 금방 만드는거 같네요! 그럼 아기간식 배퓨레 조리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본 간식 레시피 및 조리과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배퓨레 레시피 및 준비물 (한끼분량)
1. 배 80~100g / 2. 핸드블랜더 (대체 : 강판, 믹서) / 3. 물(생수) 배를 삶을 정도의 양 / 4. 이유식 용기
※ 배의 양은 아기가 먹는양에 따라 자유롭게 준비해주세요!
1. 제일먼저 배를 흐르는 물에 세척후 껍질을 제거하고 일정량 잘라서 저울에 달아주세요!
2. 자른 배를 저울에 달아보니 90g에 가까운 무게라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3. 준비된 배조각을 갈기좋게 깍둑썰기로 잘라서 준비하였네요!
4. 배가 잠길정도의 물의 양으로 배를 3~4분간 삶아주세요!
5. 삶은 배를 갈기위해 핸드블랜더 통에 담아주었네요!
※ 강판을 이용하실경우는 깍둑썰기 생략하시고 통으로 삶아서 어느정도 식혀주신후 갈아주세요!
6. 핸드블랜더로 10~15초정도 갈아주세요!
7. 잘 갈려진 배퓨레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8. 완성된 배퓨레를 그대로 이유식 용기에 담아주었네요!
9. 배 90g으로 70ml 넘게 담고 냄비에 살짝 남았네요! 더 소량으로 만드실경우 50~60g으로 잡아주시면 될꺼같네요!
10. 마무리로 아기간식 배퓨레의 모습을 깔끔하게 한컷 남겨 보았습니다.
11. 마지막으로 아기가 먹은 간식 배퓨레의 농도를 짧은영상으로 남겨보네요 참고해주세요!
※ 아기가 사과퓨레를 먹일때는 예상못한 신맛때문에 먹이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는데요 배퓨레는 단맛이 좀더 강해서 그런지 사과퓨레보단 좀 더 잘 먹어 주었네요! 그리고 아기에게 발견한건 배퓨레와 배조각 둘다 먹여본 결과 배조각을 들고 빨아먹는걸 더 좋아해서 살짝 당황스러웠네요! 요부분은 일단 배퓨레로 먹이면서 아기의 성향을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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