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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코엑스 아쿠아리움 옥토넛 탐험보고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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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포스팅으로 주말 남편이랑 아기랑 가족나들이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요즘 아기가 해양동물이랑 옥토넛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마침 아쿠아리움과 콜라보로 옥토넛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좋은 기회인거 같아 가보았네요. 자세한 방문기 정리해 볼께요!



도착해서 주차하고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하던중에 근처에 왔을때 부터 벽쪽으로 옥토넛 캐릭터 쉘링턴, 바나클, 콰지, 페이소가 장식되어 있어서 아기가 보자마자 정말 좋아했네요.



입구에 도착해서 기둥으로 되어있는 어항에서 잠시구경하고 놀다가 입장! 티켓은 현장구매한건 아니구요 아기는 36개월전이라 무료고 저하고 남편 2명안 인터넷으로 44,900원에 미리 구입해놔서 바로 들어갔네요.


★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로 코엑스 아쿠아리움 운영시간은 오전10시~ 저녁8시까지구요. 그리고 네이버 예매도 보다가 알게된건데 After5라고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아이 어른 동일하게 33%할인된 가격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네요.



티켓팅은 안했지만 들어가기전에 매표소의 모습도 한장 담아 봤어요.



체크인표시된 곳으로 구입한 내역 폰으로 보여주고 바로 입장했구요. 사진 오른쪽으로 보면 사진 바나클 대장이 반겨주고 있어서 아기가 들어가자 마자 그쪽으로 향하였네요.



바나클이랑 기념사진 찍고 위에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입장하자마자 옥토넛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신청할수 있는 데스크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5,000원을 추가하면 모자, 체험북, 카드를 받아가지고 탐험을 시작하게 되어있네요. 아기가 체험하기에는 어려서 패스하고 기념사진 몇장 더 찍고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본격적인 구격을 시작하였네요.


★ 주차하신 분들은 입장하자마자 차량등록해서 50%주차할인 꼭 받으세요!! 최대 3시간이고 할인해서 7,200원이구요. 저는 5분 초과됬는데 8,200원 나왔네요.



올라가서 왼편으로는 구경하는 순서와 구간별 이름이 적혀있는 지도가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저는 배치되어 있는 팜플랫하나 챙겼는데 거기에 더 자세하게 있어서 아이한테 어딘지 설명해주기 편리했네요.



오른편 안쪽으로는 무시무시한 상어얼굴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어요.



더 들어가면 상어이빨로 보이는 기념촬영 장소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입안에 들어가 있는 포즈로 사진들 많이 남기고 계셨네요. 저도 찍고 싶었지만 아기가 옥토넛만 찾고 다녀서 조금 더 크면 그때 남기자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했네요.



본격적인 관람 시작전에 입구에서 부터 원통형 어항에 물고기와 옥터넛 장난감에 포토존까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경하고 계셨네요.



사진처럼 작은 물고기랑 옥토넛 만화에 나오는 탐험선들이 각 어항마다 종류별로 전시가 되어 있어서 아기가 안좋아할수가 없었네요.



다른 어항에 있는 다른 종류의 탐험선이에요. 이거 구경하면서 오늘 장난감 하나 사줘야 얌젼하게 집에 갈꺼같은 예감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네요.



본격적으로 입장해서 담아본 내부의 모습이에요. 실내에 대나무와 식물들로 숲같은 분위기를 조성해놔서 마치 자연에서 물고기를 구경하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시작은 우리터 우리물고기로 한강 상류, 중류, 하루등 구간별로 살고 있는 물고기가 전시된 공간이었네요.



제일 처음만난 물고기들의 모습이에요. 아기 쫒아다니느라 물고기 이름까지 자세하게 보는건 어려웠네요.



이번에는 왕눈이, 피라미, 참마자, 모래무지가 있는 수족관의 모습이에요.



조금 더 들어가서 나온 한국의 정원이에요. 우리나라 전통적인 느낌으로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들까지 같이 전시되어 있어 물고기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사이즈의 저통적인 건축물과 연못이 꾸며져 있고 연못안에는 알록달록한 금붕어들을 구경할수 있었어요.



이동하는 중간에는 아기가 집에서 만화볼때 손바닥으로 따라하는 옥토경보가 실제로 설치되어 있어서 몇번 누르고 기념사진 촬영까지~!



안쪽으로는 조종실과 바나클대장이 있는 포토존이 잇어서 여기서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네요.



사진 다찍고 이동하려는데 한쪽에 옥토넛 장난감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어서 아기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참을 구경하였네요.



이동해서 상상물고기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꽃모양의 어항이구요 마찬가지로 안에 아주작은 물고기랑 옥토넛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상상 물고기 나라로 입장해서 처음으로 만난 신기하게 모양의 수족관이 중간에 있어서 담아 봤어요. 이 공간은 우리가 봐오던 어항들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사물들로 수족관으로 만들어 놔서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여러가지 중에 제일 신기했던 전화부스를 어항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이에요.



중간중간 동물들고 있는데 그중에 토끼를 만나게 되서 한장 찍어봤어요.



그 다음 이어지는 장소는 마린터치 연구소, 아마조니아월드로 가는길로 실제 정글 느낌으로 꾸며져있었네요.



내려가는길 중간에는 나무들과 물고기를 등에진 원주민 모형도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정글에 들어와 있는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네요.



내려가는길 좌우로는 아래쪽에 전시되어 있는 물고기들이 보였는데요. 여기서도 옥토넛 친구들을 만나볼수 있었네요. 분위기가 어둑어둑해서 아기는 무서웠는지 바로 안겨서 이동했네요.



아래로 내려와서 첫만남은 아마존 어류 아라파이마!  어마어마한 크기와 특색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네요.



이어서 중간에 위치한 원통형 수족관에는 독특한 무늬의 물고기가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물고기 이름은 타이거 오스카, 알비노 오스카로 이름을 보니 색상과 무늬가 다른 비슷한 어종인거 같네요.



저도 궁금했던 피라냐를 만났는데요. 다른 물고기와 달리 움직임이 별로 없이 마치 유령처럼 천천히 떠다녀서 실제로도 섬뜩한 분위기를 느꼈네요.



화살표를 따라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행운을 부르는 아로와나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이번에는 전기뱀장어를 만났는데요 위쪽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기출력량 표시도 볼수 있게 되어있었네요.



다음은 레드테일켓피쉬와 파쿠라는 물고기의 모습이에요.



이름은 알지 못하고 하얀색으로 신기하게 생겨서 담아본 물고기에요.



다양한 물고기들을 구경하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닷가체험장으로 실제로 바다생물을을 만져볼수 있는 체험공간이에요. 



그 옆으로는 어류번식 생물번식, 어류번식, 해파리번식 과정을 볼 수있는 마치 실험실같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곳은 사람이 너무 많고 아기도 크게 관심이 없어서 대충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네요.



다음으로는 조금 더 큰 어항에 크고작은 열대어들을 볼 수 있는 맹그로브와 해변이라는 이름의 공간이에요.



물고기들 사이에 작은 상어도 보여서 얼른 한장 찍어봤네요.



위에서 보다가 아래로 내려와서는 바다속에 있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가까이 붙어서 보면 실제 물속에서 보고 있는 느낌도 들었네요.



어디선가 나타난 가오리!! 아기도 장난감이랑 만화에서는 엄청 좋아했는데 실제로는 무서운지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구경했어요.



이어서 나타난 공간은 마치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듯한 산호미술관이에요. 액자속에 그림같이 아름다움 풍경으로 수족관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네요.



그중에서 크기가 제일 큰 액자로 안에 다양한 산호들로 꾸며져 있어서 바라보고 있으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네요.



유리창에 가까이 대고 별생각 없이 찍었는데 실제 바다속 같이 여러 종류의 열대어들과 산호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풍경이 담겼네요.



미술관에 이어서 바다왕국으로 가자마자 바로 커다란 수족관에 헤엄치고 있는 상어들을 만날수 있었네요.



옆쪽으로는 볼수 있는 상어(샤크) & 어류들의 종류가 정리되어 있어서 사진으로 찍어봤네요.



상어와 가오리를 볼 수 있는 수족관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잠시 구경하면서 쉬어갈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마치 영화보는것 처럼 물고기를 관람할수 있는 공간이었네요.



계속 이동해서 아름다운 해양마을에 와서는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카페같은곳이 있어서 츄러스, 아이스크림이랑 음료가서 간식타임 가지면서 휴식을 가졌네요.



간식먹고 체력충전한 다음 카페 맞은편으로 거대한 크기의 매너티가 헤엄을 치고 있어서 구경해 보았네요.



벽쪽에 붙어있는 자라? 거북이?도 한장 찍어봤어요.



다른쪽 수족관에서는 물범으로 기억하는데 박먹는 모습을 볼수 있는 쇼를 진행하고 있어서 잠시 관람했네요.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딥블루 광장! 옹기종기 모여다니는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에 처음으로 만난 노란색 꼬리와 무늬가 인상적이었던 물고기의 모습이에요.



위쪽을 올려다 보니 TV에서 봤던 정어리때가 원형을 이루면서 거대한 형태로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네요. 마치 바다속의 살아있는 샹들리에는 보는것처럼 반짝반짝거리는게 저도 아기도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구경하고 있는 도중 거대한 가오리 한마리가 지나가서 깜짝 놀랐네요~ㅎ



마지막 해저터널로 이동하기전에 딥블루 광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남겨봤어요.



해저털로 입장! 자동으로 움직이는 레일을 타고 구경하는 거라 편하게 서서 위에 돌아다니는 상어와 가오리를 구경하였네요.



거대한 가오리과 상어들이 헤엄치는 모습 보다가 아차 사진으로 남겨야지 생각이 들어서 얼른 한장 찍어보았네요. 저도 아쿠아리움이란 곳에 얼마만에 온건지 아기 만큼이나 모든게 신기했네요.



마지막 심해의 화원으로 여기는 메인느올 다양한 해파리를 볼수있는 공간이에요.



해파리 보기전 중간에 킹크랩과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는 어항부터 보여드려요.



벽쪽에 해파리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제일먼저 촉수가 실같이 가늘고 긴 해파리의 모습이에요.



작은 사이즈로 거꾸로 헤엄치는 업사이드다운 해파리도 전시되어 있어요.



세번째는 변하는 조명의 색상에 따라 다른 분위기로 연출되는 해파리의 헤엄치는 모습이에요.



해파리 까지 구경하고 나오면서 마지막은 펭귄들도 만나볼수 있었네요.



펭귄까지 구경하면 모든 관람은 끝!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인 기념품과 장난감을 살수 있는 매장이 펼쳐지네요. 역시나 올라가자마자 옥터넛 장난감들이 있어서 구경시켜주고 적당한 가격대로 탐험선 하나 사가지고 나오면서 코엑스 아쿠라이룸 관람을 잘 마무리하였네요. 무엇보다도 아기랑 남편이랑 같이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좋았고 저도 남편도 오래간만에 아쿠아리움에 코엑스까지 구경하면서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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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직접 티켓 구입 및 다녀온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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