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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아기랑 용인 다이노스타 공룡테마파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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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나들이 가기 너무 좋은 날씨라 아기랑 갈만한곳이 없나 생각하다가 전에 오픈소식듣고 아기 조금 더 크면 가야지 했던 용인 고기리쪽에 위치한 공룡테마파크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알차게 많은 놀거리와 볼거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지금부터 도착해서 알게된 이용정보와 함께 내부에는 어떤 시설이 있는지 자세하게 정리해 볼께요! 궁금하셨거나 방문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집에서 먼거리에 위치한건 아니라서 차타고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DINOSTAR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에요! 고기리 거의 안쪽 끝으로 위치해 있고 커다란 공룡그림이 있는 간판과 저 멀리 산으로 보이는 공룡모형으로 눈에 띄게 되어 있어요! 주차의 경우 무료! 사진에는 주차장 방향이 좌측방향으로 되어 있는데 좌우 양쪽 다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구요! 입구쪽에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에 따라 해당 위치해 주차를 해주시면 되세요!



주차하고 들어가기전 다이노스타 간판과 건물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겉보기에는 카페처럼 보이지만 안에 또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가 펼쳐졌네요!



입구쪽에 표시된 매표소 입구 방향표시를 따라 문으로 입장하였네요! 들어가기전 내부에는 아기와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이 많이 보였네요! 특히 주말이라 붐비는편이네요!



가장 중요한 다이노스타 입장권 가격이 적혀있는 매표소를 담아 보았어요! 혹시나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별도로 이용정보를 정리해 드리면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오후6시, 가격은 아동/초등 : 18,000원, 성인 10,000원, 유아(24개월미만) : 무료입장, 장애아동 : 50%할인으로 적혀있고 유료체험으로 다이노 정글짐과 패밀리골프가 되어 있는데 정글짐은 아기가 어려서 이용을 못했고 골프의 경우는 별도 추가 비용없이 배치되어 있는 공과 골프채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네요! 


24개월미만 아기의 경우 반드시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무료입장이 가능했네요! 그리고 원래 저희도 티몬이 티켓 20%정도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해서 가려고 했는데 이날 이미 매친상태여서 현장구매로 이용했네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네요!



아기는 무료 어른 2명 20,000원으로 구매하고 받은 팔찌로 되어 있는 입장권을 담아서 보여드려요!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확인 및 착용을 해주시더라구요!



들거가기 전에 매표소 주변으로 있는 시설들을 둘러 왔어요!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관련 장난감 매장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이어서 안쪽으로는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즐길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서 점심때 와서 식사하고 놀아도 좋을꺼 같네요! 메뉴는 돈까스, 피자, 볶음밥등 아기와 함께 먹을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네요!



드디어 다이노스타로 입장하기 전 들어가는 입구를 촬영해서 보여드려요! 저기로 나가면 드디어 본격적인 공룡테마파크가 시작되네요!



입구로 나가서 바로 나오는건 아니구요 사진처럼 계란을 올라가서 위쪽으로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요! 구조가 상당히 독특하게 되어 있는 거같네요!



움직이는 공룡으로 시작되는 입구의 모습이에요! 좌측으로는 정글짐이 커다랗게 설치되어 있고 저 뒤쪽으로도 거대 공룡모형의 일부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초입쪽에 들어와서 보이는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려요! 위쪽으로는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가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고 아이들이 타고놀수 있는 네트어드벤처와 벽으로는 클라이밍 시설이 설치되어 있네요! 



조금도 안쪽으로는 움직이는 모형 공룡 3마리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맞은편으로는 유모차 대여서비스랑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는 조금 무서워보이는 또다른 거대 공룡이 전시되어 있네요! 아기가 무서워 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난번 백화점에서 미리 경험해서 그런지 걱정과 다르게 재미나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시작했네요!



각도를 바꿔서 클라이밍벽이 있는 건물을 담아 보았는데요! 목기 기다란 더 큰 공룡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저도 공룡테마공원은 처음이라 이정도로 큰 모형이 설치되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고 저도 아기랑 함께 신기하게 구경했네요!



구경좀 하다가 아기가 요즘 좋아하는 모래놀이를 할수 있는 화석을 발굴하는 놀이시설로 이동하였네요! 모래속에 묻혀있는 공룡뼈 화석을 준비되어 있는 도구들을 이용해 발굴하는 놀이인데요! 일반 모래놀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기는 잠깐 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였네요!



다음으로 보게된건 다이노 패밀리골프장으로 미니골프를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었네요! 넓은 규모로 퍼팅도 즐길수 있지만 아기랑 걸어다니면서 놀기에도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기가 다른 형누나들 골프공 하고 골프채를 가지고 싶어해서 다시 매표소로 가서 물어보니 한쪽으로 배치되어 있다고 해서 찾아다니다 발견한 골프공과 채가 담겨 있는 통이에요! 얼른 하나씩 집어서 이기한테 달려갔네요!



미니골프장 안쪽으로 오면 공룡 입모양의 터널이 있어서 아기도 좋아하고 언덕같이 상하 굴곡이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골프공도 던지고 굴리고 하면서 첫번째로 가장 오랜시간 놀이를 즐긴 공간이었네요! 



골프시설에서 놀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다이노정글짐 시설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밑에서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위에는 아찔한 놀이시설로 아이들이 안전장치와 헬멧을 착용하고 이용하는 놀이기구였네요!



클라이밍은 그냥 타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직원분의 지도로 밧줄을 타고 위에 올라가서 체험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한장 담아 봤어요! 정글짐이랑 클라이밍은 아직 아기가 놀수 있는건 아니라 구경만 하고 실내로 들어가 봤네요!



실내 1층으로 들어가서 담아본 범퍼카의 모습이에요! 밖에와 달리 실내에도 이런 시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원래 계획은 밖에서만 놀다가 가려고 했는데 들어와서 구경하기 잘한거 같네요!



이동중에 발견한 건물안에는 어떤 놀이시설이 있는지 안내지도가 설치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총 2층으로 8가지정도의 시설이 있는걸 확인하고 다시 들어가서 구경해 보았네요!



범퍼카에 이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360도 우주 파노라마를 시청하는 공간이네요! 상영시간이 있어서 시간에 맞춰가면 반구같은 독특한 스크린으로 만화를 볼 수 있는 시설이네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기들이 놀기 좋은 키즈카페 같은 시설이 되어 있어요! 먼저 볼풀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아기도 익숙한지 얼른 들어가서 놀기 시작했네요!



더 안쪽으로는 편백나무 놀이공간도 있어서 공가지고 놀다가 여기로 이동해서 중장비 자동차들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끝으로는 동전을 넣어서 포크레인을 체험해 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여기까지가 1층에 있는 놀이시설 이었구요 이어서 2층으로 올라가 보았네요!



2층에 올라가서 가장 먼저 만나보게된 다이노 낚시 놀이터 작은 연못에서 자석낙시를 하는 공간인데요 크기가 크진 않지만 아이들한테는 정말 인기가 좋더군요! 저희 아기도 당연히 동참해서 두번째로 가장 오랜시간을 보낸 공간이기도 하네요!



다른쪽으로는 작은 공룡모형과 함게 해당 공룡들의 이름과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는 통로같은 공간이 펼쳐젔네요!



통로를 지나서 2층의 마지막 놀이시설은 바로 촉촉모래놀이 공간으로 재미난 동물 공룡 의자와 테이블로 인공모레를 이용해 다양한 틀에 모넣어서 모형을 만들어 볼수 있는 촉감놀이 공간이네요! 아기도 잠시 관심 보이고 가지고 놀았지만 역시 낚시를 이길수는 없었네요!



아이가 1층 2층까지 여기저기 놀더니 슬슬 피곤해해서 안고 옥상에도 놀이공간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서 잠시 올라가서 구경해 봤어요! 올라가자 마자 제일먼저 샤워시설을 설치되어 있네요!



샤워시설이 왜있나 했더니 풀장이 설치되어 있고 거기안에는 다이노 워터바이크를 탈수 있게 공간이 되어 있고 뒤쪽으로는 미끄럼틀도 보이네요!



워터바이크 운영시간이 적혀있어서 담아서 보여드려요! 해당 시설마다 사진과 같은 모양의 안내표지판이 있어서 궁금할때 바로 알수 있어서 편리했네요!



마지막으로 5시가 넘어서 운행이 종료된거 같은데요! 옥상제일 구석으로 전동라이더 시설도 볼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옥상 올라온 김에 처음에 놀던 1층의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6시가 거의 다 되가서 다시 1층으로 와서 장난감 코너 잠시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처음으로 가본 다이노스타는 규모아 아주 큰 테마파크는 아니였지만 정말 알차고 다양한 놀이시설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기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나게 보낸 장소였네요! 아직은 어려서 더 다양하게 놀지는 못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범위에서는 최대한으로 즐기고 온거 같네요! 아기도 열심히 놀았는지 차에 타자마자 바로 잠들었네요! 이번 주말도 새로운곳에서 아기랑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행복한 한주로 마무리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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