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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아기랑 나들이로 철도박물관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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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기차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 남편이 전부터 기차관련 박물관을 알아보다가 서울에는 기차박물관 의왕시에는 철도박물관이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날이 더워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번 주말부터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둘중에 우선적으로 철도박물관에 아기랑 함께 다녀왔네요!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실제 기차도 볼수 있어서 아기람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네요! 이용관련 정보랑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자세하게 정리해 볼께요! 


철도박물관


출발전에 집에서 네비를 찍어보닌 30분정도 나와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네요! 도착했을때는 아기는 잠들어 있는 상황이라 꺨때까지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을 담아 보았네요! 우선 내려서 바로 보이는 커다란 철도박물관 간판을 담아 보았어요! 맞은편으로도 1호선이랑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있어서 실제 기차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볼수도 있어서 뭔가 더 실감있는 체험을 할수 있는 장소였네요! 



주차는 무료로 박물관 앞에 공터를 이용해서 주차가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오후에 갔을때가 이미 만차 상태여서 잠시 기다렸다가 주차를 할수 있었네요! 초입이 공간이 넒어서 주차가 쉬윈편이구요! 안쪽으로 갈수록 도로가 좁아져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있는건 감안해야할 부분이네요!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1호선 의왕역에서 하차해서 도보 또는 택시를 이용하시면 되세요!



주차장 한쪽으로 주차장 이용한내 표지가 붙어 있어서 담아서 보여드려요! 하절기는 18시까지 동절기는 1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입구 앞에서 담아본 박물관의 모습이에요! 야외에는 다양한 모양의 기차들이 보이고 안쪽으로는 건물이 있어서 실내 볼거리도 있다는걸 알수 있었네요!



아기 잠깨고 들어가기전에 담아본 입구의 모습이에요! 물론 무료관람은 아니고 입장권을 구매하고 관람이 시작되었네요!


철도박물관


구입하려고 기다리면서 담아본 안내표지판을 담아 보았어요! 철도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아동청소년 1,000원 4세이하랑 65세이상은 무료관람이네요!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9시~저녁6시까지구요! 동절기는 오전9시~저녁5시까지로 적혀있네요! 도착했을때가 3시넘어서 조금 더 늦게 왔으면 얼마 못보고 갈뻔 했네요!



입장하기 전에 입구 옆으로는 많은 분들이 구경후에 기념사진 찍는 기관사과 기차가 세겨진 설치물이 있어서 저도 기념으로 한장 남겨 보았네요!



박물관 입장권은 인원수별로 나오는게 아니라 한장에 총인원으로 구분되서 표시되네요! 어른 2명에 아기1명이라 일반2 무임 1로 4,000원에 구입해서 입장하였네요!



들어가서 오른편으로 부터 멋진 옛날 기차가 눈에 들어왔네요! 아기도 엄청 좋아하는 기차모양이라 바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서 살펴보기 시작했네요!



가까이 다가가서 기차를 담아 보았어요! 뒤쪽으로는 옛날 전철?같은 기차도 전시되어 있었네요! 중간에 계단도 있어서 올라가면 기관실도 볼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아기가 무서웠는지 올라가지는 못하고 외관만 구경하였네요!



더 안쪽으로는 노란색의 색다른 기차가 있어서 나중에 사진으로라도 아기 보여주려도 열심히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 가면서 사진을 담기 시작했네요!



중앙에는 예전 대통령 전용 기차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가까이 가보니 봉황이랑 무궁화 같은 장식도 되어 있고 전용 비행기만 들어봤진 전용기차가 있었다는건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다른쪽으로는 또다른 기차 객실들이 색상별로 전시되어 있고 내부도 구경할수 있게 전시되어 있어요!



그중에 파란색 기차 내부로 들어가서 안에 사진을 담아 보았네요! 철도 박물관이다 보니 저희뿐안 아니라 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많이 오셔서 구경하고 계셨네요!



객실칸 전시 구역을 지나서 안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아기가 좋아하는 중장비같은 기차들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용도는 기차마다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읽어봐도 제가 잘 몰라서 그냥 사진만 열심히 찍었네요!



방향을 바꿔서 화물칸도 보이고 기중이 같은 기차가 보이시 시작했네요! 



얼른 아기 보여주려고 정면으로 이동해서 구경해 보았어요! 이쪽에서는 저도 남편도 처음보는 중장비 기차들이 많아서 아이랑 함께 신기하게 구경해 보았네요! 남자아이라고 이런 기계들 좋아하는거 보면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제일안쪽으로는 옛날기차가 전시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여기 뿐만 아니라 구경하면서 중간에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박물관 여기저기 벤치의자랑 테이블들이 설치되어 있었네요!



입구쪽에 이어서 기중기기차 옆쪽으로도 또다른 모델의 옛날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서 보여드려요! 아기가 좋아하는 기차라 기념사진 나겨주고 싶었는데 아기가 계속 돌아다니고 싶어해서 결굴 몇번 시도하다가 기차만 담아가지고 왔네요!



이번에는 중앙에 위치한 박물관 건물로 들어가 봤어요! 밖에는 실제 기차들을 볼수 있었다면 안에는 모형기차들로 우리나라 기차의 역사를 정리해 놓은 공간이었는데요! 제일먼저 작은 사이즈의 옛 기관차 모양을 만나볼수 있었네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차관련 자료와 부품 모형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나오네요! 총 3층까지 되어 있는거 같은데 아기가 재미가 없는지 금방 나가자고 해서 1층만 둘러보고 금방 나왔네요!



밖으로 다시 나와서 바로 보이는 철도기점이라는 전시물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각 전시물 마다 사진 오른쪽같이 설명이 적혀있어서 저도 궁금한거는 읽어보면서 공부할수 있었네요!



박물관 건물 왼편으로는 실제 기차길이 재연되어 있어서 철로도 걸어볼수 있고 예쁜사진도 남길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네요! 아기도 동영상으로 봤던 모습과 비슷해서 그런지 관심가지고 왕복으로 한참 걸어다니면서 놀았네요!



철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또다른 기차의 모습이에요! 왼편으로는 또다른 도로가 되어 있는데요! 왠지 느낌에 예전에 타고다닐수 있는 기구가 다녔던거 같은 느낌이었네요!



철로는 기차로 막혀있어서 위에서 보여드린 옆에 도로로 쭉 걸어가다보니 언덕이 있어서 올라가서 담아본 철도박물관 전경의 모습이에요! 보면 볼수록 아기랑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장소인거 같네요!



공사중이였지만 가장 최신 기차? 지하철?의 앞부분이 포토존으로 모형이 되어 있어서 기념으로 한장 담아 보았어요! 옛날기차만 있었다면 조금은 심심했을텐데 시대별로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집에 가려고 하다가 갑자기 방송에서 디오라마라는 미니기차 운행관련 방송이 나와서 다시 박물관 건물로 찾아가서 담아본 철도모형 디오라마실의 모습이에요! 작은 미니어처들로 커다란 도시를 만들어서 기차들의 움직이는 모습을 볼수 있는 장소 였네요! 관람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정리해 드려요!


※하절기 3월 ~ 10월 / 평일 : 11:30, 14:00 / 주말 : 11:30, 13:30, 15:30, 17:00

※ 동절기 11월~2월 / 평일 : 11:30, 14:00  / 주말 : 11:30, 13:30, 15:30



마지막으로 구경을 다하고 나가기전에 들려본 휴게실과 기차모형으로 되어있는 무궁화 휴게실의 모습이에요! 기차안에 들어가서 먹을수도 있고 밖에 준비된 테이블좌석에서 간식타임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었네요! 저희가족도 과자하나 사서 잠시 휴식시간 가지고 관람을 마무리하였네요!


처음으로 가본 철도박물관은 기차를 좋아하는 아기 또는 어린이라면 꼭한번 가보면 좋은 장소인거 같네요! 입장료도 착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기랑도 즐거운 시간 가지고 좋은추억 만든거 같아 다녀오길 잘한거 같네요! 아직 22개월이라 그냥 좋아서 구경하는 정도에서 관람이 끝났지만 조금 더 관심가지고 자세하게 볼수 있는 나이 됬을때 다시가면 더 좋은 시간 가질수 있을꺼 같네요! 혼자였다면 이런곳은 알지도 와서 볼일도 없었을텐데 아기덕분에 저도 새로운 경험을 해볼수 있는 좋은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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