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니트니수업을 다닌지도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아기가 수업도 많이 좋아하고 거기에 가끔가다 주시는 깜짝선물 장난감도 참 유용하게 잘 가지고 놀고있네요! 지난번 두번에 이어서 이번에 세번째로 미리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몬스터 드럼이란 북치는 장난감을 받게 되었네요! 평소 아기가 북치는 사운드북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장난감까지 생겨서 이날 하루종일 틈만나면 치고 놀았네요! 혹시나 어떤 장난감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개봉기 정리해 볼께요!
정육각형 모양에 장난감 이미지와 이름이 적혀있는 포장박스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네요! 트니트니에서 받은 장난감은 몬스터가 항상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네요!
박스의 다른면으로 제품구성과 총 4가지 놀이 연주, 굴리기, 뛰어넘기, 볼링놀이를 할수 있다고 그림과 설명이 적혀있어서 담아 보았어요! 굴리기는 해줘봤는데 관심을 안보이고 연주만 좋아하네요!
포장박스에서 꺼낸 몬스터 드럼의 모습이에요! 드럼보단 장구같은 모양으로 양쪽에 북이 달려있고 중간에 몬스터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칠수있는 북채 2개가 같이 들어있네요!
중간에 몬스터 모양의 캐릭터 장난감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어요! 굴리기 놀이를 할때 몬스터는 같이 돌아가지 않고 중심을 잡으면서 위치를 유지하는 오뚜기 같은 부분으로 마치 몬스터가 드럼을 타고 굴러가는 모습이되네요!
이어서 노란색 북채의 앞부분과 손잡이 부분을 담아서 보여드려요! 딱 물고 있기 좋은 사이즈라 저희 아기도 틈만 나면 깨물고 있을려고 해서 숨겨놓고 북가지고 놀고 싶어할때 꺼내주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둥둥둥 소리가 나는 드럼 북의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얇은 플라스틱 판 재질로 되어있어서 소리는 울리거나 크지 않아서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 딱 좋은거 같네요! 저희 아기는 사진과 같이 꼭 세워놓고 치는걸 가장 좋아하네요! 아빠가 양쪽으로 치는거라고 가르쳐줘도 꼭 세워놓고 북채 두개잡고 두드리면서 정말 열심히 놀은거같네요! 지금까지 받은 트니트니 장난감중에서는 아기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장난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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