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문센도 다니고 키카도 다니면서 놀이가 시작되니 집안에 분위기도 아기가 재미나게 놀수있게끔 구조를 조금씩 바꿔가고 있는데요! 문득 벽쪽으로 아기가 좋아하는 그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예전부터 봐두었던 세이차트가 떠올랐네요! 원래는 세이펜까지 세트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비용도 있고 아직은 조금 이른거 같아서 먼저 유아포스터부터 세트부터 구입했네요! 개봉해서 설치까지 보여드릴께요!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큰사이즈의 종이라 어떻게 택배가 올지 궁금하였는데요! 길죽한 박스로 말아서 포장되서 도착하였네요! 가격은 마침 세일하고 있어서 29,480원에 구입하였네요!
박스를 오픈해서 꺼내본 구성품을 담아 보았어요! 먼저 유아벽그림과 부록으로 2개가 더 왔네요!
추가로 같이온 제품은 뭔가하고 꺼내서 봤더니 하나는 귀여운 그림이 들어있는 2017년 달력과 다른 한개는 다른 상품들을 홍보하는 팜플렛책자가 같이 온거였네요! 달력은 아기가 보자마자 책인줄 알았는지 가져가더니 넘기면서 보고있네요!
세이팬 포스터 12장을 펼쳐서 담아 보았어요! 테마는 동물, 색깔, 흉내말, 반대말, 감정, 나라, 구구단, 100까지숫자세기, 한글, 숫자세기, 알파벳, 탈것으로 구성되어있네요! 그림도 예쁘고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저도 계속 보고 있게 되네요! 12장을 다 사용하지는 않고 아직 보기에 어려운건 다시 포장해서 보관해 두고 아기가 좋아하는 그림위주로 2장씩 붙여놓고 바꿔가면서 보여주기로 하였네요! 포스터의 크기는 52x76cm!
아기 목욕시키는 동안 남편이 셋팅해 놓은 모습이에요! 17개월 아기라 동물이랑 탈것들을 너무 좋아라해서 두장으로 일단 시작해 보았네요! 앉아서 보라고 아기쇼파까지 앞에다 배치해 두었어요! 예상대로 아기가 보자마다 가장 먼저 향한곳은 탈것에 있는 소방차와 구급차를 보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점점 적응하면서 동물까지 두루두루 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생각나면 와서 보고가고 하고있네요! 붙여놓은 효과가 좋아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보니까 세이펜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나온다고 되어있어서 나중에 말하기 시작할때 세이펜 추가로 구입해서 아기 놀게해주면 더 좋아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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