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간 주목적은 17개월 아기가 사용할 아기 책상을 구입이었는데요! 이유는 아기랑 키즈카페 다녀보니 테이블 잡고 일어나거나 기대서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주로 좋아해서 거실에 하나 놔두면 좋아할꺼같아 합리적인 가격의 이케아에서 마뮤트 책상과 의자를 세트로 사가지고 왔네요! 조립과정부터 사용후기까지 정리해 볼께요!
이케아에서 사고 가지고온 마뮤트 블루색상 책상과 의자의 포장된 모습이에요! 색상은 블루,그린,핑크 3가지가 있었네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무게도 가벼워서 사가지고 오기도 수월했네요! 가격은 책상 39,900원 의자 12,900원에 구입했네요!
먼저 책상부터 조립을 시작해 보았는데요! 물론 남편이하고 저는 옆에서 사진만 담았네요! 구성은 탁자판과 박스에는 다리부분 부품과 나사가 담겨 있네요!
비닐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부품들을 꺼내서 담아 보았어요! 책상판, 다리4개, 다리받침부분 뚜껑4개, 조립나사4개,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설명서를 간단하게 찍어보았네요! 다리부분에 돌림나사를 끼워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조립하면서 남편말로는 전체를 다 끼우는게 아니라 다리에 나사 한쪽을 4~5바퀴정도 돌려서 고정해준다면 된다고 하네요! 이미지를 보시면 저정도로 다리 4개에 나라를 돌려서 셋팅해 주었어요! 손으로 돌리기엔 아파서 펜치가 필요하네요!
다리에 나사가 부착되면 테이블 밑에있는 구멍으로 돌려서 조립을 해주시면 양쪽 나사가 돌아가서 단단하게 고정이 이뤄지네요!
열심히 돌려서 4개의 다리를 조립한 모습이네요! 4개를 돌려서 조립하느라 시간은 조금 소요되었네요!
부착된 다리에 남아있는 부품인 뚜껑 4개를 모두 닫아서 마무리 조립을 진행해 주었네요!
완성된 책상 테이블의 밑에 부분의 모습이에요!
책상을 바로 세워서 담아본 모습이에요! 깔끔하고 가벼워서 마음에들고 색상떄문에 고민했었는데 블루사길 정말 잘한거 같네요!
이어서 이번에는 아기의자 조립을 위해 부품들을 나열해 보았어요! 의자판, 등받이, 다리4개 뚜껑2개(나머지 2개는 이미 부착되어서 나왔네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네요!
3장정도의 설명서인데 중요한 부분만 담아서 보여드려요! 책상에 비하면 나사없이 눌러서 끼우는 방식을 되어있어서 더 순조롭게 진행되었네요!
먼저의자의 다리를 좌석판 밑에있는 구멍에 홈과 방향을 맞춰서 꾹꾹 눌러서 끼워주세요!
4개의 다리를 모두 조립해서 담아 보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두껑이 2개는 이미 완성품이고 나머지 2개만 조립해 주시면 되세요!
의자에 있는 다리부분 뚜껑은 이미지 처럼 홈이 있어서 방향을 잘 맞춰서 끼워주셔야해요!
뚜껑조립 완료하고 좌석판에 다리가 연결된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려요!
바로 세우면 등받이가 없는 미니 의자의 모습이 되네요! 이어서 의자판 위로 보이는 3개의 구멍에 의자 등받이를 꼽아서 조립해주시면 완성되네요!
의자 등받이는 3개의 홈이 정확이 맞아야 조립이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가볍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힘으로 눌러서 끼우는 방식이라 어느정도 파워가 필요한 조립과정이네요!
완성된 의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나사 없는 조립이지만 완성된 의자는 상당히 안정감 있고 깔끔하니 보기 좋으네요! 의자와 책상모두 뾰족한 모서리 없이 전체가 곡선으로 되어있어 아기 다칠염려 없고 무게가 가벼워서 이동이 편리한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네요!
※ 마뮤트책상세트 구입해서 TV에 다가가지 못하는 용도와 잡고서서 기대서 노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최근 몇일동안에는 아기 앉혀서 테이블에서 사운드북 가지고 놀아줬더니 요즘은 아침마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가지고 노는 습관이 생겼네요! 그저 기대저나 잡는 용도만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앉아서 사운드북 누르고 넘기는거 보고 있으면 신기할 따름이네요! 17개월 아기지만 자기꺼인줄 알고 앉아서 노는모습 보면 정말 많이 큰거같고 뭔가 뿌듯한 기분이네요! 아기책상의자세트 생각외로 너무 잘 적응하고 좋아해서 구입하길 잘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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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직접구입 및 사용후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