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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죽전 릴리펏 키즈카페 다녀왔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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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남편이랑 아기랑 가족 나들이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새로생긴 죽전 테이스티애비뉴 건물에 입점한 릴리펏 키즈카페를 다녀왔네요! 예전부터 판교점을 가보고 싶었는데 죽전점이 더 가까워서 먼저 방문해보게 되었네요! 첫방문소감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아이들은 놀거리 어른들은 먹거리 어느한쪽으러 치우친곳이 아닌 양쪽이 만족할수 있는 특히 음식이 정말 맛있는 키즈카페였네요! 자세히 하나하나 소개해볼께요!

 

 

죽전 테이스티애비뉴에 도착해서 건물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어요! 릴리펏 Liliput 키즈카페는 3층에 위치해있는걸 간판보고 바로 알수 있었네요! 아직 건물에 입점이 많이 안되어있어서 한적한 분위기였네요!


 

건물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추차했네요! 건물의 위치는 죽전 신세계 이마트가 있는 사거리에서 엘지베스트샵이 있는 쪽으로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에 크게 영문으로 TASTY AVENUE라고 적혀있고 새건물이라 찾기는 쉬우실꺼에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3층에 도착! Liliput로고가 장식되어 있는 예쁜 입구의 모습을 방문기념으로 한장 남겨보았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우선 좌측에 있는 신발장을 이용하셔서 신발을 보관하고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신은다음 실발보관함 열쇠를 챙겨서 입장을 하게 되어있네요!


 

두번째 입구로 입장해서 오른쪽편으로 보시면 카운터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시면 되세요! 첫방문이라 이용방법 설명듣고 우선적으로 아이입장료 15,000원을 결제하고 자리를 잡았네요!

 

 

릴리펏 이용요금과 이용시간을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메뉴판에 첫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을 담아 보았네요! 기본 2시간 이용으로 평일 13,000원 주말/공휴일 15,000원으로 되어있고 10분당 1,000원의 추가요금! 12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게 되어있네요! 어른의 경우 별도 입장료는 없지만 인당 음료 또는 식사를 주문해야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용시간은 평일주말 동일하게 오전 10시30분 ~ 저녁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네요! 대관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 우선 아이 입장료를 결제하면 핸드폰번호를 등록해서 시간체크가 가능하게 되어있네요! 이용후 퇴장할때도 이야기해주셔야해요!

 

 

결제후에 제공되는 메뉴판과 아기음료를 담아 보았어요! 메뉴판디자인이 나무도 되어있는게 특색있고 예쁘네요!

 

 

키즈카페 내부를 담아 보았는데요! 우선 카운터 왼편으로 바로 보이는 벽쪽과 중간 테이블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2~6인까지 가족단위 방문까지 고려해서 다양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네요!

 

 

키카 전경을 담아 보았네요! 안쪽으로는 원형테이블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사이드로 아이들의 놀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카페같기도 하고 키즈카페같기도한 묘한 조합이 저는 마음에 들었네요! 나중에 어르신들 모시고 와서 아기도 놀고 식사같이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인거 같네요!

 

 

지금부터는 내부 사이드를 왼쪽으로 부터 시게방향으로 하나하나 정리해볼께요! 가장 먼저 담아본 테이블좌석이 아닌 마루로 되어있는 공간의 모습이에요!

 

 

그 옆으로 있는 레고방과 아쿠아드로잉 방으로 레고도 가지고 놀수 있고 그림을 그려서 스크린으로 보이게 해주는 놀이공간이네요!

 

 

다음은 카트를 끌면서 각족 야채들을 담을수 있는 마켓놀이공간이에요! 저희 아기도 가자마자 이곳에서 카트 끌면서 한참을 놀았네요! 저희아기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간이었네요!

 

 

마켓 옆으로 있는 화장실과 수유실이 위치한 입구의 모습도 담아 보았네요!

 

 

네번째 공간은 바로 편백방으로 작은 편백나무 조각들이 포크레인 트럭 불도저와 같은 중장비 차들과 함께 놀수 있는 공간이네요! 남자아기라 자동차 좋아해서 이곳도 좋아하는 공간중에 하나였네요!

 

 

아이들의 인기 공간 볼풍장의 모습이에요! 화면에서 과일들이 떨어져서 더 재미있게 놀수 있게 해놨네요! 저랑 같이 들어가서 열심히 놀은 공간이기도 하네요!

 

 

볼풀장과 이어진 에어바운스 공간이에요! 커다란 풍선 같은 모양으로 아기안고 뛰어주면 정말 좋아하네요! 저의 아기는 16개월이라 아직 혼자 놀수는 없어서 볼풀에 이어서 엄마와 함께한 놀이장소였네요!

 

 

메뉴판에도 보였던 릴리펏의 정글짐 같은 모양의 놀이시설인데요! 아이들이 들어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옆에 2층이랑도 연결되어 있어서 조금 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네요!

 

 

그옆으로는 아이들의 또다른 인기코너인 1층에는 주발과 캐셔놀이가 있고 2층으로는 레일이나 자동차들의 다양한 장난감 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이에요! 자동차라면 눈이 번쩍이는 아기라 두번째로 오래있었던 공간이기도하네요!

 

 

장난감 공간 옆으로는 원목으로 되어있는 흔들목마와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었네요! 자전거도 괌심있어해서 태워줬는데 무서운지 바로 내려달라고하네요!

 

 

저희부부도 아기랑 놀면서 중간중간 먹을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우선 남편이 마시고 싶다고해서 주문한 아이스바닐라라떼(7,500원)에요! 저는 커피를 안먹어서 남편한테 맛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주문한 메뉴는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한 고르곤졸라피자! 주문하고 잠시후에 테이블에 셋팅해주신 접시과 포크 그리고 사이드로 꿀과 피클을 준비해 주셨네요!

 

 

잠시후 나온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르곤졸라피자(18,500원)의 모습이에요! 중간에 보이는 노란색의 달콤한 덩어리는 사과쨈으로 고르곤 치즈와 의외의 조합으로 맛있었네요!

 

 

먹을려고 접시에 한조각 담아 보았는데요! 분리하면서도 빵과 치즈가 따끈따끈하니 상당히 부드러웠네요! 맛도 부드러운 빵에 간간한 치즈의 맛과향 그리고 달콤한 사과쨈에 꿀까지 찍어먹으니 단짜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네요! 제가 가본 키즈카페의 음식중에서는 베스트였다고 말씀드릴수있네요!

 

 

메뉴와 가격대가 궁금하실꺼 같아서 메뉴판을 한장한장 담아 보았어요! 설명을 보니 청결과 음식의 맛과 정성에 신경쓴다고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네요! 다른쪾으로는 파스타와 샐러드 메뉴들이에요!

 

 

이어서 제가 주문한 피자, 스낵, 라이스, 스테이크조율까지 다양한 식사를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다음버넹 방문하면 크림떡볶이랑 허니트러플감자칩 꼭 먹어볼려구하네요!

 

 

이번에는 음료메뉴에요! 커피, 소다, 주스, 차등등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네요!

 

 

메뉴판 마지막에는 릴리펏차는 로네펠트 최고급 차잎을 사용하고 주스는 콜린스스린주스가 준비되어 있다는 문구와 함께 메뉴들이 소개되어있네요!

 

 

마지막으로 남편이 찍은 싱크대에서 놀고있는 아기의 모습이에요! 가짜 싱크대라 물이 안나와서 이상해 하면서도 열심히 이것저것 만지면서 열심히 놀았네요!

 

처음으로 가본 죽전 테이스티애비뉴 릴리펏 키즈카페는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높은편이었지만 아이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을 위해서도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키즈카페지만 제 생일에 아기 데리고 맛있는거 먹으로 재방문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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