뺴빼로 데이에 받은 소피아토 웨이퍼롤스! 저는 육아로 챙기지도 못했는데 남편이 저녁에 들어오면서 사가지고 와서 슬쩍 건네주었네요!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생각지도 못한 작은 감동이라 소소하게 블로그에 기념 및 맛후기로 정리해보네요!
포장박스의 모습이에요!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에 처음보는 초코과자로 길죽한 모양안에 초콜렛이 가득 들어있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얼른 맛을 보기위해 개봉해서 꺼내보았네요! 반으로 나눠진 통에 말아서 만든 모양의 과자가 가득 들어있네요! 한개를 꺼내서 맛을 보니 부드럽게 부서지는 얇은과자와 안에 들어있는 초콜렛의 달콤함이 더해지니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네요! 늦은 저녁만 아니었어도 다 먹을수 있었는데 반통만 먹고 남겨 두었다가 다음날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이번 빼빼로데이도 남편 덕분에 색다른 과자로 생각지도 못한 기쁨을 누려보았네요! 육아피로도 작은선물로 잠시 잊을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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