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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2016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 및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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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또는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가능합니다! O

 

 

휴대용유모차 저한테는 선택이 너무나도 어렵네요! 베페를 2군데나 다녀오고나서 어느정도 정해진다 했더니 갑자기 눈에 들어온 미니버기! 최종적으로는 엘솔이나 엘레니어를 고민하다가 생각지도못했던 제품이 추가되서 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10월27일~30일까지 진행하는 서울베페에가서 직접 비교해보고 반드시 결정해서 오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베페 후기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생각보다 보러오신 분들이 많아서 주차까지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네요! 주차후에 조금 걸어서 도착한 베페 전시장 입구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2016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은 무료초대권이 없는 경우는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시면 마이페이지에 초대권이 발급되어 캡처해서 스마트폰에 담아서 입구에서 보여주시면 바로 입장가능하세요!

 

※ 2016 서울베페 홈페이지 : https://kizmom.hankyung.com/seoulbabyfair/

 

 

회원가입후 받은 초대권으로 입장해서 처음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입구는 총3개로 제일먼저 들어가본 블루전시관 입구의 모습입니다! 평일이고 첫날이라 사람이 적을꺼라 예상했지만 이미 많은 육아맘분들이 오셔서 쇼핑을 하고 계셨네요!

 

 

입장하자마자 알아본 주차정산! 출차하실때 안내데스크에서 30% 할인권을 받아서 사전무인정산기를 이용해서 미리 정산하고 나가시면 주차비 절약이 가능하세요! 출구에서 정산하시는 경우는 할인권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입구로 들어가서 왼쪽편에는 유모차대여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기전 포토존같아 보였는데요! 베페 입점업체 로고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블루색상의 입구로 들어가자마난 눈에 들어온 모습입니다! 공간이 넓진 않았지만 많은 브랜드가 참여한걸 한눈에 볼수 있었네요! 블루쪽으로는 카시트부터 유모차 브랜드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일먼저 만나본 뻬 뻬레고 휴대용유모차의 모습입니다! 휴대용유모차를 검색 또 검색해 보다가 봤던 유모차였는데 실제로 가볍고 넓고 깔끔한 디자인이 생각보다 실제가 괜찮았는데 차양막이 짧은게 아쉬워서 패스하게 되었네요!

 

 

siest 식탁의자도 같이 볼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젠 익숙한 베이비파크, 지오비, 베이비젠 유모차 부스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초경량 유모차들도 한번 구경해 보았지만 너무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 느낌이 들었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나 결심 또 결심하고 하나하나 브랜드를 꼼꼼히 또 꼼꼼히 보았네요!

 

 

트위스터, 맥클라렌 유모차 부스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독특해서 잠깐 구경을 하였네요!

 

 

맥클라렌 뒤쪽으로 갔더니 드디어 오늘의 목표 휴대용 유모차 미니버기가 색상별로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시트가 상당히 잘되어서 나온 모습입니다!

 

 

잠시후에 볼수있었던 제가 눈여겨봐둔 블랙색상을 볼수 있었네요! 빈티지블루와 블랙 두가지 중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제눈에는 블랙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미니버기는 XL사이즈와 휴대용사이즈 2개가 있는데 무게는 1Kg 차이로 바퀴와, 프레임, 높이가 차이가 있어서 고르기가 더 어려웠네요! 아! 끊임없는 결정장애!

 

 

미니버기를 보고 마음에 들었던 엘솔을 찾으러 오렌지 전시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들어가기전 담아본 입구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전시장에는 나머지 유모차 브랜드들과 장난감, 의류등 복합적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네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제일먼저 보이는 매장인 페도라부스의 모습입니다!

 

 

페도라부스를 지나 조금더 들어가니 바로나온 엘솔유모차 부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 다시한번 끌어보고 접어보고 들어보면서 미니버기와의 비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엘솔유모차 체험후에는 선택이 더 어려워진 나머지 잠시 휴식을 위해 전시관 중간쯤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와 빵으로 체력을 충전하였네요!

 

 

틈틈이 여기저기 다른건 뭐가 입점해있나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미니버기와 엘솔 그리고 몇가지 유모차를 더 체험하고 아직 결정이 않되서 남은 핑크전시장에는 뭐가 있나하고 들어가 보았네요! 들어가기전에 담아본 입구의 모습입니다!

 

 

핑크 전시장에는 의류쪽과 오가닉제품, 책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굉장히 알차게 볼거리가 만은걸 느낄수 있었네요!

 

 

핑크전시장에서도 중간에 쉴수있도록 카페와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어 쉴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네요! 수유실의 위치는 전시장에 안에는 없고 포스팅 2번째 사진의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쭉가시면 오렌지전시장 입구 맞은편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휴대용유모차 때문에 지금까지 총3번의 베페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물론 3군데를 가느라 소요된 비용을 생각하면 유모차가 비싸진거라고 생각을 해야겠지만 제가 물건 하나 구입하려면 생각이 많은 편이라 이렇게 비교를 하지 않고서는 결정이 어려워서 계속 오게되었네요!

 

한달안에 3개의 베페를 가서 비교해 본 결과 일산 킨텍스가 베페가 규모도 크고 여러모로 좋았지만 저희 집의 완전 반대 방향이라 왕복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코엑스와 세텍은 그래도 가까운 거리라 왕복 거리는 비슷한데 코엑스는 사악한 주차비때문에 주차장은 비좁지만 착한 주차비가 드는 세텍베페가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다음번에 또 물건 살 일이 있다면 세가지 베페 중 저는 세텍 베페를 다시 오게 될거 같은 생각이드네요!

 

이제는 집에가서 남편과 상의해서 구입할 일만 남았네요! 이번 베페에서 정말 자세하게 비교해본 결과 아무래도 미니버기 XL 블랙이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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