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구입이지만 10개월에 아기가 보행기에서 너무 자유롭게 움직면서 여기저기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슬슬 위험요소가 있어 집안일 하는동안 제자리에서 놀게하려고 단기간이라도 사용하고자 구입하게된 피셔프라이스 점퍼루입니다! 지금부터 간략한 조립과정 및 사용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구입하고 담아본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는 점퍼루인데요! 발판이 있는게 아닌 뒤쪽으로 밴드형식으로 되어있어 살짝 살짝 점프하면서 놀수있는 놀이도구입니다!
포장박스에는 각 부위별 명칭들이 4개국어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박스에서 꺼내서 나열해본 구성물의 모습입니다! 이미지로 보기에는 조립할께 많아 보이지만 건전지 교체떄 외에는 나사가 없기 떄문에 쉽게 조립이 가능하네요!
조립의 순서는 동봉된 설명서를 보시고 하나하나 따라하시면 쉽게 가능합니다!
조립의 시작은 제일먼저 쇠로 된 가운대 바의 받침이 되어줄 양옆 부족을 끼운다음 가운데 바를 세워서 셋팅해주세요!
다음으로 앞부분 양쪽 기둥과 바닥부분의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앞쪽 기둥위에 좌석판을 양옆으로 고정해서 끼워주세요!
좌석판까지 완료된 다음에는 처음에 조립해둔 뒷부분과 앞부분을 연결해주시면 90% 정도 조립이 완료됩니다!
점프가 가능하도록 쇠로된 바에 달린 아기의 점프를 도와줄 밴드부분을 좌석판 뒤쪽의 구멍으로 넣어서 이미지에서 보이는 좌석 밑에있는 쇠로된 핀에 끼워서 고정해서 연결해 주시면 되세요!
마무리로 아기가 좋아하는 멜로디 박스 부분인데요 나사를 풀어서 건전지 AA사이즈 3개가 필요하네요!
멜로디 박스는 4개의 불빛이 들어오는 램프부분(버튼X)과 가운데 돌아가면서 소리가나는 구술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옆쪽으로는 소리크기조절과 노래 스타일이 바뀌는 두가지 기능의 버튼이 되어있네요!
건전지를 넣고 꼽는식으로 좌석판에 조립해주시면 끝!
기둥바에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끼워주는 부품을 양쪽으로 꼽아주시면 조립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점퍼루 밴드에 표시된 숫자로된 높이 표시입니다! 아기를 태운다음 아기가 잘 놀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해주세요!
완성후 아기가 놀고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더니 살짝 울먹하다니 점점 적으해가면서 점프하는 방법을 익히더니 살짝살짝 튕기면서 멜로디박스의 음악과 함께 잘 놀아주었네요! 얼마 사용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요놈때문에 설거지가 수월해지고 보행기의 불안함을 잠시나마 피할수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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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직접구입 및 사용후 정리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