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커갈수록 점점 더 좋아하는 스마트폰과 리모콘! 매일 같이 장난감 만큼이나 수도없이 가지고 있다 보니 다른건 몰라고 이 두개는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소독솜같은게 있다고 들어서 약국가서 물어보니 알콜스왑이라는 제품을 주셔서 구입해 보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개봉기 정리해 볼께요!
약국에서 주신 제품은 비디알콜스왑(BD Alcohol Swabs)란 제품을 주셔서 구입하였구요! 말씀으로는 원래는 상처나 피부 소독용인데 요즘에는 작은기기 소독으로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알려주셨네요! 포장박스에 보이듯이 가격은 4,500원에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조금 비싸네 생각하다가 개수가 100개란걸 알고 나서는 괜찮은 가격대란 생각으로 바뀌었네요!
수입인거 같은데 다행히 박스 옆면으로는 한글로 번역해서 알콜스왑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요! 이소프로필러빙 알콜이 사용되었다고 되어있는데 전문용어라 잘 모르고 약사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으로는 금방 날라가는 성분이라고 알려주셨네요! 효능효과 부분을 보니 주사 맞을때 문질르는 솜으로도 사용되는 제품이었네요! 유통기한은 36개월이라 충분하게 두고 사용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다른쪽으로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서 필독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화확성분이라 아기 손에 닿지 않는 장소에 보관해 두고 아기 잘때 사용하는게 좋을 꺼같아서 싱크대 위쪽 구석에 보관해 두었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얇은 두께로 되어있는 낱개 포장들이 가지런지 정돈되어 들어있는 모습이네요! 좌우 50개씩 총100개 인걸 확인해 보았네요!
두개가 하나로 붙어 있어서 반으로 자른다음 한개를 개봉해서 알콜솜의 모습을 보여드려요! 아주 작은 사이즈로 촉촉하게 알콜에 가득 적셔져 있는 상태로 되어있네요!
스마트폰은 사진찍느라 나중에 소독하고 보여드리기 용으로 리모콘 부터 슥슥 문질러 봤더니 알콜이 나와서 표면이 반질반질 물기가 생기는데 전체적으로 문질러서 잠시 놔뒀더니 금방 날라가고 없어졌네요! 혹시나 아기가 빨수도 있기 때문에 소독하고 물티슈로 한번 더 닦고 마른휴지로 마무리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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