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일이 돼서 이유식을 시작! 제일 먼저 이유식에 필요한 도구들을 하나하나 준비하였는데요! 아기식탁의자에 이어서 국민이유식용기라 불리는 세이지스푼풀을 구입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택배 받고 담아본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가격비교 검색으로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받고 보니 beau bebe 로고가 있어서 검색해보니 보베베란 쇼핑몰 이름이더군요! 구입가격은 2만9천원대로 구입! 일단 첫 이유식 시작할 때는 하루에 한 번 쌀 미음으로 진행을 해서 여러 개보단 딱 3개짜리 유리용기로 구입하였네요!
박스 포장을 풀고 드디어 모습을 보인 세이지스푼풀 이유식용기가 포장된 모습입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종이와 함께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네요!
동일한 이유식기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같이 보면 좋을꺼 같아서 동봉된 사용시 주의사항 및 설명이 포함된 종이를 담아 보았네요! 세이지스푼풀을 사용하기전 꼭 한번 읽어보시면 용기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뽁뽁이를 모두 제거하고 담아본 이유식용기 박스 포장 모습입니다.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서 이유식기를 바로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포장박스의 색감이나 옆면에 되어있는 일러스트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한 장 담아 보았습니다! 예뻐서 버리기가 아깝네요!
드디어 예쁜 박스에서 꺼내서 모습을 드러낸 3개의 세이지스푼풀 유리 이유식기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고무줄 묶음의 종이들의 정체는 이유식의 날짜나 메모를 표기할 수 있는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네요!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에 이유식기 한 개의 플라스틱 뚜껑과 유리 이유식기를 열어서 따로 담아 보았어요! 동일한 사이즈의 플라스틱도 있었지만 세척과 아기를 생각해서 유리 케이스로 선택하였네요! 유리가 무게가 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벼워요! 거기에 유리도 두껍고 튼튼하니 어느 정도 높이의 추락해도 잘 깨지진 않을 거 같네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는 가장 필요했던 용량 눈금표시 부분이에요! 이 이유식기를 선택했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조!
이유식기에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꾀나 많이 들어있어서 나열해서 담아 보았는데요 총 30장이 들어있네요! 넉넉하게 들어있는 이유는 보관시 날짜와 내용물을 적어두면 좋기 때문에 교체용으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는거 같네요! 이유식을 시작하는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첫 이유식기를 세이지스푼풀로 구입해서 후기를 진행중인 지금까지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이유식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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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직접구입 및 사용후 정리한 내용입니다!
